피부과에서 돈 쓰다가 77% 수익 낸 비결
슈링크 맞으러 갔다가 투자 기회를 발견했습니다. 클래시스 1년 77% 상승, 그리고 아직 더 갈 이유.

결론부터 말합니다.
피부과에서 슈링크 맞으면서 깨달았어요. "이거 만드는 회사 주식 사야겠다."
클래시스. 1년 만에 77% 올랐습니다.
"피부과 기계가 뭐 대단해?" 하실 수 있어요. 근데 이 시장, 매년 12%씩 커지고 있습니다. AI 다음으로 뜨거운 분야예요.
27조 → 57조. 5년 만에 2배
전 세계 미용의료 시장 규모입니다.
2025년 27조 원. 2030년 57조 원. 매년 12.76%씩 성장.
더 재밌는 숫자가 있어요. 한국 미용 수출 16조 원. 역대 최고. 작년보다 12.3% 증가.
K-뷰티? 화장품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.
그리고 핵심은 이거예요. 칼로 째지 않는 시술이 전체의 71.5%. 수술은 무섭지만 효과는 보고 싶은 사람들. 엄청 많습니다.
슈링크? 울쎄라? 뭐가 다른 건데?
피부과 시술 이름들. HIFU, RF, 써마지, 슈링크, 울쎄라... 복잡하죠?
간단하게 정리합니다.
HIFU = 초음파로 피부 속을 찌르는 것
슈링크, 울쎄라가 여기 속해요.

원리는 간단해요. 돋보기로 햇빛 모으면 종이 타잖아요? 그거예요. 초음파를 한 점에 모아서 열을 냅니다.

핵심은 깊이. 피부 아래 4.5mm. 여기에 SMAS라는 막이 있어요. 성형외과에서 얼굴 당길 때 잡아당기는 그 막. 칼 안 대고 여기를 자극합니다.
울쎄라 vs 슈링크
- 울쎄라: 미국 회사. 전 세계 1위. 비쌈. 정밀함.
- 슈링크: 한국 회사(클래시스). 더 저렴. 효과 비슷하다는 평가.

RF = 전기로 피부를 데우는 것
써마지, 인모드, 튠페이스가 여기 속해요.

전기 흘려서 열 내는 방식입니다.
- 써마지: 원조. 5백만 번 넘게 시술됨.
- 인모드: 원래 몸살 빼는 기계였는데, 턱살 빼는 용도로 대박 남.
- 튠페이스: 안쪽부터 뜨거워져서 덜 아픔.



왜 이 시장이 커지나?
피부 노화는 세 가지예요.
- 꺼짐 → 필러로 채움
- 처짐 → HIFU, RF로 당김
- 주름 → 보톡스, 레이저로 폄
처짐이 제일 많아요. 그리고 칼로 째기 싫은 사람들. 엄청 많습니다.

그래서 누구 주식을 사야 하나?
두 회사가 있습니다.
클래시스 (코스닥)
슈링크 만드는 한국 회사.
숫자부터 봅시다.
- 2024년 매출: 2,429억 원 (+34.9%)
- 2025년 예상: 3,547억 원 (+46%)
- 세계 HIFU 시장 점유율: 17% (2위)
- 수출국: 70개국
- 1년 수익률: 77%
그리고 이거. 2022년에 베인캐피탈이 6,700억 원 주고 60.84% 샀습니다. 세계적인 투자회사가 돈 박았어요. 이유가 있겠죠.
인모드 (나스닥)
이스라엘 회사. RF 기기 만듭니다.
- 시가총액: 약 1.4조 원
- 마진: 78% (팔면 78%가 남음)
- 현금: 회사 가치의 58%
근데 미국 매출이 10% 줄었어요. 그래서 주가가 빠졌습니다.
거꾸로 생각하면?
- 현금만 해도 시가총액 절반이 넘음
- 미국 빼고 다른 나라는 10% 성장 중
- 경기 안 좋아서 잠깐 줄어든 것일 수도
"너무 싸서 무시하기 어렵다." 월가 분석입니다.
둘 중 누구?
| 회사 | 시가총액 | 매출 | P/S | 상황 |
|---|---|---|---|---|
| 클래시스 | 2.8조 원 | 3,600억 원 | 7.7배 | 고성장, 비쌈 |
| 인모드 | 1.4조 원 | 5,600억 원 | 2.5배 | 저평가, 역성장 |
클래시스는 성장 기대가 주가에 이미 반영됨. 인모드는 역성장 우려로 싸게 거래 중.
저는 클래시스 쪽입니다. 이유는 간단해요. 성장하는 회사가 좋습니다.
리스크는 없나?
있습니다. 세 가지.
- 경기 침체: 돈 없으면 피부과 안 감. 60%가 "경기 안 좋으면 미용 줄인다"고 답함.
- 중국: 시장은 큰데 규제가 변수.
- 관세: 미국이 관세 올리면 타격.
근데 좋은 소식도 있어요.
- 남자들도 피부과 감. 매년 8.8% 성장.
- 20대부터 미리 관리하는 트렌드.
- K-뷰티 브랜드 파워.
왜 이 시장인가?
피부는 계속 늙습니다.
경기 안 좋으면 시술 미뤄요. 근데 피부는 기다려주지 않아요. 경기 좋아지면 밀린 수요가 한꺼번에 터집니다.
그리고 한 번 받으면 계속 받아요. 슈링크? 6개월~1년 뒤에 또 받습니다. 구독 모델이에요.
클래시스가 1년 만에 77% 오른 건 우연이 아닙니다.
- 울쎄라보다 싸면서 효과 비슷
- K-뷰티 브랜드 파워
- 70개국 수출
보톡스 상장 때 산 사람은 10배 벌었습니다. 엘러간(보톡스 만드는 회사) 2002년 상장가 대비 10배.
지금 피부과 기기 시장 보는 시선도 비슷해요. "그냥 피부과 장비잖아."
근데 27조 → 57조. 5년 만에 2배 되는 시장입니다. 그 중심에 있는 한국 회사. 클래시스.
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입니다.